숲속 책 쉼터 운영재개
숲속 책 쉼터 운영재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2.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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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황성공원 내에 ‘숲 속 책쉼터’를 재개관한다.
숲 속 책쉼터는 공중전화부스 형태의 자율형 무인도서관으로 특별한 절차 없이 도서를 꺼내 보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위치는 황성공원 동편 정자와 계림중 사거리 정자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서와 잡지 500여권을 비치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 이용할 수 있으나 폭우나 폭설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날에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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