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동2리, 하구2리 5억씩 들여 마을환경 개선
용동2리, 하구2리 5억씩 들여 마을환경 개선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3.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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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문무대왕면 용동2리 일원과 현곡면 하구2리 일원 등 마을 2곳을 대상으로 각각 5억원을 들여 마을만들기 사업을 한다.

문무대왕면 용동2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폐교한 용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마을광장 및 마을쉼터,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달 중 실시설계 착수에 나섰고 오는 7월까지 시행계획 최종 승인을 거친 후 8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 12월 준공목표다.

현곡면 하구2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진입로 꽃길, 마을 쉼터, 둘레길, 마을회관 1개소 리모델링 등을 진행한다.추진일정은 용동2리와 동일하다.

경주시는 농촌마을의 발전과 방문객 유입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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