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버스 1대당 최대 80만원 지원 '버스타고 경북관광' 20일부터 시행
경북문화관광공사, 버스 1대당 최대 80만원 지원 '버스타고 경북관광' 20일부터 시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3.20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일부터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시행한다.
경북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버스비 지원을 통해 경북관광을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연계하여 농가소득 증대하자는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타시도(경북제외) 기관·단체 및 여행사 30인 이상의 관광객이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에서 농산물을 구매한 후 경북의 관광지(전통시장 포함)를 방문할 경우 버스 1대당 최대 80만원 및 사이소 온라인 할인쿠폰(1인당 5천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참가 단체 30명 중 20명 이상이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https://www.cyso.co.kr)에 회원가입 후 각 2만원 이상 농산물을 구매하면 버스승차권(이미지)이 발송된다. 받은 버스승차권(이미지) 20매를 모아‘버스타고 경북관광’사전 참가 신청(http://naver.me/G6yUAPIi)을 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한 단체 및 여행사는 행사(여행) 후 10일 이내 지원금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지원조건 및 자세한 참여 절차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gtc.co.kr) 및 경북나드리(https://tour.g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