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 야구대회 15일~23일 경주서
제6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 야구대회 15일~23일 경주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4.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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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챔프리그에서 우승한 ‘대전 레이디스’가 시상식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챔프리그에서 우승한 ‘대전 레이디스’가 시상식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제6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토·일 4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및 경주고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전국 39개 팀 900여명이 참가해 리그 분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상위팀의 경기인 챔프리그와 하위팀끼리 붙는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15일과 16일에는 예선부터 8강전이, 22일에는 준결승, 23일에는 3·4위전, 결승전이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여자야구단인 ‘경주여자야구단’을 창단,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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