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경주시협의회, 익산시 방문 교류협력 워크숍 가져
민주평통경주시협의회, 익산시 방문 교류협력 워크숍 가져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4.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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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시협의회가 전북 익산시협의회와 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시협의회가 전북 익산시협의회와 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시협의회(회장 윤주호)가 지난 13일과 14일 1박2일 동안 전북 익산시협의회(회장 이해석) 를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협력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 선화홀에서 개최된 자매결연 교류협력 워크숍 및 간담회는 윤주호 경주시협의회장, 이해석 익산시 협의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장 및 양측 자문위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환 간사의 사회로 양측 소개에 이어 협의회간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 협의회인 경주시협의회와 익산시협의회는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자문위원의 역량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합동행사를 통해 협의회간 우호증진과 상호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 익산시협의회와 익산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힘을 더했다.

경주시와 익산시는 1998년 11월20일 자매결연 한뒤 다양한 분야의 사회단체가 활발한 교류를 이어어고 있으며,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와 익산시협의회는 지난해 9월22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 협의회는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며, 동반자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협의회 상호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각 분야에서 우호친선과 신뢰를 퉁환 교류 및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었다.

이번 경주시협의회의 익산시 방문은 지난해 익산시협의회가 경주시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한데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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