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게스트하우스 한옥 리모델링 중 붕괴...인명사고 없어
황리단길 게스트하우스 한옥 리모델링 중 붕괴...인명사고 없어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4.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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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중 일부가 붕괴됐다.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한옥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중 일부가 붕괴됐다.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경주소방서 소방관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경주소방서.
경주소방서 소방관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경주소방서.

20일 오후 8시49분쯤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 주변에서 리모델링중이던 한옥건물 일부가 붕괴됐다.
게스트하우스 용도의 목조 한옥건물 2동 가운데 94.5㎡ 건물 1동의 3분의 1가량이 무너졌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주소방서는 붕괴된 건물의 뒷집이 영향구역에 있다고 보고, 주민 2명에 대한 임시피난처를 마련해 주도록 경주시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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