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5일부터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 운영
경주엑스포대공원, 5일부터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 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5.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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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화랑숲에서 펼쳐지는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는 숲길을 걸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은 동화나라 숲의 요정 모습.
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화랑숲에서 펼쳐지는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는 숲길을 걸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은 동화나라 숲의 요정 모습.

경주엑스포대공원이 4계절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한 봄 시즌 이벤트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를 5일부터 시작한다.
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화랑숲에서 펼쳐지는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는 숲길을 걸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살아있는 동화 속 캐릭터들,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 등 19개 포인트로 구성된 동화 속 세계가 펼쳐진다. 원더랜드로 들어서면 빛으로 가득찬 환상의 정원이 펼쳐지고, 원더랜드 방문을 환영하는 흰 토끼가 나타나 “하트의 여왕이 무언가 잃어버려 고민하고 있다며 그 이유를 찾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흰 토끼의 부탁을 받고 화랑숲으로 깊숙이 들어서는 당신은 이제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동화 속 모험을 즐기게 된다.

원더랜드로 들어가는 화랑숲 입구 주변에는 원더랜드 테마 포토 존이 마련되며, 동화 속 캐릭터로 깜짝 변신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봄 요정의 마법 의상실’과 ‘봄 요정의 페이스페인팅 샵’이 유료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5시 경주타워 앞에서는 경북지역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들이 버스킹 공연으로 봄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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