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4일 제275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2025 APEC 경주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룰 구성했다.
이동협부의장을 위원장으로, 김소현 부위원장, 김동해, 김종우, 최재필, 이경희, 정성룡, 정희택, 정종문 의원 등 9명이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
개최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시민역량을 총결집하고 대내외 유치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대정부 로비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의 정상과 각료 등 약 6000여 명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정상회의, 고위관리 및 관료회의, 기업회의 등으로 구성된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만인 오는 2025년 11월에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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