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중 폭발사고...외국인 노동자 중상
용접 중 폭발사고...외국인 노동자 중상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3.05.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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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공장 내부모습.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사고현장 공장 내부모습.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17일 오후 3시23분께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철물제조 공장내 용접작업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필리핀 국적의 노동자 1명(40대)이 전신 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폭발사고가 에어재킷에 산소를 연결하는 과정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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