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30일 김모군(19)등 3명을 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등은 지난 2009년 10월29일 오전 3시께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뒤 금고에 있던 현금 20만원과 담배 10갑을 뺏은 혐의다.
친구사이인 김군등 3명은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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