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복강경센터 개소
동국대경주병원 복강경센터 개소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6.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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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개소식모습.
사진은 개소식모습.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정주호)이 부인과 질환 최고의 명의 중 한 명인 산부인과 김도균 교수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정주호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강경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으며, 김도균 교수를 센터장으로 발탁했다.

이로써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복강경센터를 통해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여성 건강관리 및 명실상부한 부인과 질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산부인과 복강경센터는 정진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도균 교수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김교수와 함께 한 전문의 및 전문간호사, 코디네이터 등 함께 영입함으로써 부인과 분야 최적의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최상의 치료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자궁근종, 선근종, 심부자궁내막증 치료 및 국내 최초로 골반신경병성통증을 치료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자궁의 기능과 정상적인 생리를 계속 유지하면서 최적의 치료로 여성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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