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11분께 경주시 내남면에서 50대 여성이 논에 설치된 전기울타리에 감전돼 사망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1분쯤 경주시 내남면에서 57세 여성 A씨가 발을 헛디뎌 논둑으로 추락한 뒤 전기울타리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