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남면에서 50대 여성 논둑 전기울타리 감전 사망
경주 내남면에서 50대 여성 논둑 전기울타리 감전 사망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6.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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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11분께 경주시 내남면에서 50대 여성이 논에 설치된 전기울타리에 감전돼 사망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1분쯤 경주시 내남면에서 57세 여성 A씨가 발을 헛디뎌 논둑으로 추락한 뒤 전기울타리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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