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등 수해 이재민 지원금 잇따라
경주시등 수해 이재민 지원금 잇따라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8.01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낙영 시장등 경주시 간부공무원들이 7월31일 대외협력실에서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등 경주시 간부공무원들이 7월31일 대외협력실에서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1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서정보 안강읍장, 김종우 이장협의회장등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서정보 안강읍장, 김종우 이장협의회장등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가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774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것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경주시의회가 각각 100만원,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대현공업도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안강읍 이장협의회도 1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북 북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3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