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22분께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의 한 음식점에서 전신주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테라스 차양막 일부와 식탁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만8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황리단길 일부지역이 정전되기도 했으나 오후 3시30분 정상 복구됐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