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방 여성위원회 한가위 사랑나누기
경주범방 여성위원회 한가위 사랑나누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9.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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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 이하 범방)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나누기”를 실시했다

모범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보호관찰소년 등 45명 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운형)에서는 아동복지시설 성애원, 대자원 두 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으로 어려운 가운데 맞이하는 한가위를 보다 풍성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문현철 지청장과 정유선 부장검사는 20일  아동복지시설 방문에 동행해 두 곳 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함께 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들의 노고와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범방 여성위원회 박운형 위원장은 여성위원들은 늘 엄마 같은 마음으로 아동들이 시설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평소에도 시설을 방문해 봉사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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