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37분께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관성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홍모씨(여.66.울산시)가 숨졌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홍씨는 마을 계원들과 함께 물놀이 하던 중 움직임이 없어 일행이 물 밖으로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양남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때 이미 의식및 호흡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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