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대, 신한은행과 손잡고 모바일플랫폼 '헤이영캠퍼스' 구축
신경주대, 신한은행과 손잡고 모바일플랫폼 '헤이영캠퍼스' 구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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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관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양기관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신경주대학교가 신한은행과 협약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한다.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원앱으로 제공하는  ‘헤이영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것.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서비스 등 대학생 니즈에 초점을 맞춘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헤이영 캠퍼스’는 각 대학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부가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고도화를 통해 ▲커뮤니티 및 소모임 ▲총학생회 투표 ▲강의 평가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맞춤형 ‘헤이영 캠퍼스’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경주대학교와 신한은행은 이같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경주대학교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대학 디지털경험을 제공하여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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