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 출신인 故이태영 회장이 설립한 태영복지장학회가 산내면민들에게 부과된 2012년도 개인균등할 주민세 1천647건, 542만원을 산내면사무소를 통해서 대납했다. 2007년이후 6년째 주민세를 대납하고 있다.
태영복지장학회에서 산내발전기금으로 희사한 금액 중 일부를 기부금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올해분 주민세(개인균등)를 대납한 것으로 올해까지 6년동안 3천188만원을 대납한 것이다.
태영복지장학회는 1988년부터 매년 산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 등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많은 선행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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