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영상] 마임 '빽삑이' 배우 정호재씨
[미니인터뷰 영상] 마임 '빽삑이' 배우 정호재씨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10.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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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이’(극단 도적단)공연은  실크르도 페스타에 참가한 전문거리예술공연 가운데 단연 인기를 모았다.
언어를 쓰지 않고 몸짓과 표정으로만 하는 무언극(마임)의 장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14일 하루 3회 공연 가운데 신라대종앞 광장에서 오후5시에 시작한 삑삑이 공연에는 시작전부터 구름관중이 몰려들었다.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관객을 무대로 불러내 그들을 주인공으로 세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극단대표이자 배우 정호재씨는 “관객들이 소통하고서 참여하면 작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0년부터 마임 공연을 시작해 14년차 배우로 살고 있다는 그는 “마임은 표정과 눈빛, 행동으로 소통하고 교감 하는 무언극이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소통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경주포커스는15일 오후 6시 월정교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제뮤직페스티벌등 신라문화제 주요공연 및 행사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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