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 새마을협의회
황남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오주도, 새마을 부녀회장 임순자)는 14일 율동에 있는 휴경지를 이용해 경작한 감자 판매대금으로 구입한 국수와 멸치(각 14박스, 40만원 상당)를 지역내 1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황남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에도 휴경지를 이용해 무우를 경작한뒤 이를 판매한 금액 150만원으로 이불 30장을 구입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불우이웃 30여 세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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