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빵, 놀이시설, 맑은공기 떠올라요" 더 쇼 신라하다 주연배우 린지 낸시 박소현 인터뷰
"경주? 빵, 놀이시설, 맑은공기 떠올라요" 더 쇼 신라하다 주연배우 린지 낸시 박소현 인터뷰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10.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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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린지 낸시 박소현.
사진 왼쪽부터 린지 낸시 박소현.

21일 개막공연을 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 신라문화기반 창작뮤지컬 공모당선작 <더쇼!신라하다>에서 극중 현대에서 팀 ‘홀스’의 작곡을 맡고 있는 ‘채린’이자 신라시대 ‘승만 공주’ 1인 2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3명이다.

최근 뮤지컬 <영웅> 등 대극장 작품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뮤지컬 배우 ‘린지’와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낸시’, 그리고 신예 뮤지컬 배우 ‘박소현’이다.

이들 3명의 배우는 18일 <경주포커스>와 인터뷰에서 경주하면 떠오로는 대표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00빵’이라거나 ‘00월드’ 라는 답을 했다. 그런가 하면 '말은 공기’를 경주를 대표하는 이미지 연상한다고 하기도 했다. 그 배우는  “공연기간 경주에 머무르는 동안 맑은 공기의 경주를 마음껏 산책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경주 대표이미지에 대해서는 이처럼 다른 기억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공연작품에 대해서는 "가족이 함께 볼수 있는 좋은 작품, 결코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래는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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