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 축구리그 시·도 대항전, 3일부터 경주서 열전
전국 초등 축구리그 시·도 대항전, 3일부터 경주서 열전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11.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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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유소년 축구 유망주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시·도 대항전이 3일부터 6일까지  경주축구공원 1‧2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화랑대기 U-10 페스티벌(1차)’, 8월 ‘화랑대기 전국 U-11, U-12 유소년 축구대회(2‧3차)’에 이어 화랑대기 4차 대회로 펼쳐진다.

전국 17개 시·도의 우수 선수들로 구성된 각 지역 초등 축구 대표 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서울 대표 2개 팀, 경기 대표 3개 팀과 각 시·도 대표 1개 팀씩 총 2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5개 팀씩 4개조로 조별 풀리그 경기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25분으로 치러지며, 경주스마트에어돔에서는 참가팀의 훈련과 연습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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