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동절기 지원금 전달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동절기 지원금 전달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12.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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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과 대구지검경주지청 검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과 대구지검경주지청 검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참가자들이 케잌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케잌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19일 낮 중식당 백리향에서 범죄피해자 15가정을 초청한 가운데 동절기 준비금 및 이불을 선물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3 따뜻한 연말연시 맞이 희망동행’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이상현 지청장, 김지영 부장검사, 권은비 검사, 주도경 사무과장,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피해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과 오찬을 마친 뒤에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감 충만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피해 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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