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소재 승삼어린이공원이 기업과 아동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mom(맘) 편한 놀이터 25호점’ 오픈식이 24일 승삼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mom(맘) 편한 놀이터 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25호점은 ‘작은 경주마을 놀이터’를 콘셉트로 용강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아동디자인단 12명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경주 대표적 문화재인 첨성대를 형상화한 놀이시설을 제작·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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