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2시59분께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유기질비료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경량철골조 1층건물 6동1,295㎡ 가운데 창고 3동 803㎡가 전소하고, 1동 330㎡는 절반이 불에타 소방서추산 1억195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는 소방차 32대 소방관 9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3시36분께 완전 진화했다. 경주소방서는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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