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라고취대 정기공연서 국악인 오정혜, 장사익 출연
21일 신라고취대 정기공연서 국악인 오정혜, 장사익 출연
  • 경주포커스
  • 승인 2024.03.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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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제5회 정기공연에서 국악인 오정혜와 소리꾼 장사익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신라고취대를 맡은 김현호 예술감독의 취임기념을 겸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고대문화공연 ‘천년의 신화-고취’가 1부 행사로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인기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와 노래, 한국적인 소리꾼 장사익이 공연한다.

이밖에도 엄선민 무용단, 타악연주자 남필봉과 함께 화려한 전통무용과 신명나는 가락이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연주와 어우러져 풍성한 국악 관현악 공연이 연출될 예정이다.

공연티켓 구입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 좌석 5000원이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시립예술단 운영팀(054-779-609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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