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 임기단축 일조, 경주 새로운 바람 위해 출마" 제22대 총선 후보자 초청 인터뷰 2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현정부 임기단축 일조, 경주 새로운 바람 위해 출마" 제22대 총선 후보자 초청 인터뷰 2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4.03.25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는 "경주의 새로운 바람을 위해 출마했다"면서 "무엇보다  민생을 터무니 없이 망가뜨리는 무도한 정권을 보고, 3년을 더 지켜보기 힘들 것 같아, (현정부) 임기단축에 일조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힘 101석 확보를 저지하고, 저의 출마로 다른 지역 민주당  후보들이 시너지 효과를 얻어서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 후보는 "저는 당선을 목표로 하고 나왔다. 다른 이유는 유권자에게 예의가 아니다"면서 당선을 위해 출마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당선이 안되면 득표율을 30~35% 이상 올려야 (경주에서) 국민의 힘 일당 독주의 폐해를 막을수 있다"며 경주의 변화를 위해 자신에 대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방사능재난대응교육센터 건립등 자신의 핵심공약에 대한 설명과 기쟈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인터뷰에서는 이번 총선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수원본사 도심이전문제를 비롯해 정부여당이 입법을 추진중인 고준위폐기물특별법의 문제조항, 폐철도 및 옛경주역 활용방안등에 대한 질의 답변도 있었다.  

한 후보와 인터뷰는 25일 오후3시부터 경주포커스TV를 통해 생중계 했다. 아래 영상은 생방송 도중 일부 자막 오류를 수정한 편집영상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