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태풍 산바 내습으로 산내면 동창천의 외칠교가 붕괴됨에 따라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됐던 산내면 일부리,외칠리에 21일부터 시내버스를 운행이 재개됐다.
이 지역 260여 가구의 불편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산내면 임동마을 방면으로 우회함으로써 산간도로로 일반차량은 운행이 가능했지만 임동제의 비포장 커브구간의 도로 폭이 좁아 시내버스가 운행하기 어려웠던 구간을 정비해 352번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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