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도로서 탱크로리 전복사고 운전자 사먕
강변도로서 탱크로리 전복사고 운전자 사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9.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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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현장에서 소방관들과 가스회사 관계자들이 분무를 하며 희석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6시2분께 경주시 황성동 제일아파트 옆 강변도로에서 LPG 20t을 적재한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모씨(52)가 사망했다.

사고는 탱크로리 차량이 지하도 커브길에서 철도교각과 충돌하며 발생했다.
사고당시 탱크 상부에 안전밸브 1개가 파손돼 내부 가스가 누출됐지만 경주소방서와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희석작업등의 작업을 진행해,  추가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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