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류드림 페스티벌 수익금 전액 기탁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류드림 페스티벌 수익금 전액 기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9.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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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왼쪽)이 최양식 시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는 이번 한류드림 페스티벌 티켓판매수익금 전액을 (재)경주지장학회에 기탁했다.
금액규모는 향후 정산후 발표할 예정이다.

1992년에 설립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대한민국 연예․음악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공연제작자 및 매니지먼트 전문가 300명으로 구성된 단체. 한류드림콘서트 등 대규모 음악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대중음악산업의 인프라 조성과 회원제작자들의 권익을 도모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특히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2010년부터 3년째 한류드림페스티벌을 치렀다.

협회는 지난 2010년, 2011년 한류드림 페스티벌 개최 이후에도 수익금 2천400만원 전액을 경주시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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