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나누기
범죄예방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나누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9.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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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 기념촬영한 모습.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이하 범방, 회장 백수근)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 이사장 김종원)는 25일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석 대구지검 경주지청장과 남두화 경주보호관찰소장, 권성택 경주시 시민생활국장, 백수근 범방회장, 김종원 범피 이사장과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식을 가진후 참석자들과 위원들이 불우청소년 및 보호관찰 청소년, 범죄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과 선물을 전달하고 불우청소년 39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총 1천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범죄예방위원회 한마음봉사단에서는 26일 강동면 오금리 국가유공 보훈유족인 김영순(94세) 할머니댁에서 장판교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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