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42위
동국대 경주캠퍼스,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42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10.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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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최근 발표된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에서 종합 42위를 차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전국 4년제 대학 평가대학 중 국제화 부문 15위, 교육여건 및 재정 부문 44위, 교수, 연구 부문 59위 등으로 2011년 종합순위보다 7계단 오른 42위를 차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국제화 부문과 교수연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는데, 세부 지표별로는 외국인 교수비율 전국 8위, 영어강좌비율 19위, 계열별 국제논문 게재수 44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평판 및 사회진출도 부문에서 작년 평가결과보다 우수한 순위를 기록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대한 평판도와 인지도가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체 지방대학 중에서는 18위로 지난해 23위에서 5계단 올랐으며, 지방 사립대학 중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본교와 분리평가를 신청하여 평가를 받은 5개 대학 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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