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수성 국회의원)가 26일 국민안전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새누리당경주시당원협의회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경주시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정수성 국회의원과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이웃들과 서로 서로 소통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개선함으로써 밝고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 의원은“최근 우리사회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들이 각종 폭행과 폭력으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 당원들이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동네가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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