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환경감시위, 월성본부 근무기강 문제 지적
민간환경감시위, 월성본부 근무기강 문제 지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11.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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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31일 월성원자력본부 현장조사를 실시한뒤 한수원내 직원들의 기강을 문제시 하면서, 인적 실수 저감 대책을 요구했다.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직원들의 실수를 줄일 것을 요구하면서 특히 원전원들이 주요기기를 점검할 경우 2인1조로 확인해 줄것을 당부했다.

감시위원회는 이날 현장방문에 앞서 민간환경감시센터 회의실에서 월성원전 관계자로부터 사고원인에 대한 설명을 들은뒤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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