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옴부즈맨 제도 시행
동국대 경주캠퍼스, 옴부즈맨 제도 시행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11.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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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 첫 번째 황의서 정치행정경찰학부 교수, 두 번째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대학의 운영과 관련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제3자적 관점에서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이면서도 민주적인 대학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옴부즈맨 제도는 총장 직속 자문위원회 형식으로 대학 행정, 민원 등에 대한 조사, 의견을 제시하고 내·외부 구성원과 행정의 소통을 위한 가교의 역할을 하게 된다.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이다.

옴부즈맨 위원장에는 황의서(정치행정경찰학부) 교수를, 위원으로 송민영(영어영문학과), 하성(사회체육학과), 허상현(조경학과), 안영규(경상학부) 교수를 위촉했으며 위촉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다.
지난 1일 오후 3시 교내 총장실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옴부즈맨’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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