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조병기)가 지역사회 참여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12년 밝은빛누리장애인대학이 지난 29일 수료식을 가졌다.
장애인대학이 3월부터 매주 목요일 30여차례 마련한 강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복지시책, 탈시설이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 장애인관련 강의와, 펀드와 주식, 생활 속 법률상식, 스포츠 맛사지, 신라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강의가 이어져 장애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수료생은 35명이었으며, 6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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