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업(주)의 이상춘 대표이사가 17일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매년 지속적으로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사회에 성금을 후원해 현재까지 그 기부액이 4억 5천여만원에 달한다.
이 대표는 고액기부자들의 모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 최초가입자이기도하다.
2010년 6월부터 5년동안 매년 2천만원씩을 기탁하여 총1억원을 기부하는 후원금 약정을 했으며, 현재 이미 완납이 이루어져 2012년 11월에는 완납회원으로서 명예로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 후, 경주시로 재배분 되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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