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부재자 투표율 88.4%
[3신 : 19일 오후 8시30분]
제18대 대통령 선거 경주시 투표율은 78.5%(잠정)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오후6시 현재 경주시 선거구에서는 21만4천748명의 선거인 가운데 16만8천501명이 투표해 78.5%를 기록했다.
이같은 투표율은 제17대 대선때의 68.9%보다 9.6%포인트 높은 것이며,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때의 경주지역 투표율 70.6%보다도 7.9% 포인트 높은 것이다.
이번 선거 전국 투표율 75.8% 보다는 2.7% 포인트 높은 것이며 경북도 평균 투표율 78.2% 보다는 0.3% 포인트 높은 것이다.
부재자 투표는 8천224명 가운데 7천275명이 참가해 88.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신 : 19일 오후 5시30분]
오후5시 현재 경주시투표율이 73.7%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대선 투표율 68.9%는 이미 오후4시에 69.1%를 돌파함으로써 넘어섰다.
오후 5시 현재 총 유권자 21만 4천748명 가운데 15만8천241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부재자 투표는 8천224명 가운데 7천275명이 참가해 88.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1신] 12시 투표율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경주지역 71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2시 현재 경주지역 투표율은 39.0%로 전국평균 34.9% 보다 4.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18대 대선 경주지역 12시 현재 투표율은 5년전 제17대 대통령 선거때 34.2% 보다도 4.8%P 높은 것이다.
경주지역 총 투표인수는 21만 4천748명이며, 12시 현재 8만3천776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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