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전문 치료하는 경주 의료법인 청하의료재단(이사장 정기화)이 기미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직원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시내 목화예식장에서 청하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특히, 청하의료재단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 전달 등 이웃돌보기 사업도 펼쳤다.
겨울 추위와 경제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중부·용강·월성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5천장(230만원상당)을 구입 할 수 있는 연탄 쿠폰을 각 지역 동장에게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다자녀 세대 직원 7명에게 장학금 43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노인의료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