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북지체 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 하고자경상북도관광공사 임직원의 개인 참여 기부금과 매칭그랜트 성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26일 포항MBC를 방문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24일에는 안동지역의 경안신육원을 찾아 쌀,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경북관광공사는 사랑의 헌혈나눔과 매년 불우이웃시설 등에 사랑의 연탄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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