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청년에게 직장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탐색 및 현장경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연수지원사업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약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 3월부터 재학생 29명에게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시행하며, 직장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 월 40만원의 수당과 현장실습 학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태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전공별 직무 맞춤형 직장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예술의 전당, 경주우체국, 동국대 부속유치원 등 다양한 연수기관을 섭외하여 직무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요자 맞춤형 연수기업 구성을 위해 전 학과를 대상으로 재학생의 수요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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