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지난달 24일 시행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동국대 의과대학 간호학과에서 응시한 91명이 전원 합격했다.
김영희 동국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1997년에 개설한 간호학과는 2001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간호사 국가시험에 13년 연속 전원합격을 해 명문 학과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1월 1기생 23명 전원이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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