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와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신병일)에서는 외국인 범죄 차단을 위하여 외국인 출입장소에 범죄예방 홍보판을 부착했다.
폭력, 흉기소지, 기초질서 위반, 성범죄, 도박, 외국인등록증 소지 등 6개 항목에 대한 처벌규정 및 대처방안을 5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인도네시아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홍보판을 자체 제작해 외국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장소인 외국인전용식품점, 이슬람예배소, 외국인도움센터, 외동농협 및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체 등 100개장소에 부착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