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출입장소 범죄예방 홍보판 부착
외국인 출입장소 범죄예방 홍보판 부착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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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예배소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모습.

경주경찰서(와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신병일)에서는 외국인 범죄 차단을 위하여 외국인 출입장소에 범죄예방 홍보판을 부착했다.

폭력, 흉기소지, 기초질서 위반, 성범죄, 도박, 외국인등록증 소지 등 6개 항목에 대한 처벌규정 및 대처방안을 5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인도네시아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홍보판을 자체 제작해 외국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장소인 외국인전용식품점, 이슬람예배소, 외국인도움센터, 외동농협 및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체 등 100개장소에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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