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주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2.21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24일 정월대보름 및 대통령 취임식 행사기간을 전후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소방공무원 244명, 의용소방대원 803여명과 56대의 장비를 투입, 비상출동태세를 갖추고 긴급상황 발생시 즉시 출동하여 초기진화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경주시 동천동 선주아파트 앞(잠수교), 경주시 사정동 형산강 둔치(서천교), 경주시 건천읍 조전리(조전교) 등 15개소에 소방 27명, 의소대 310명, 소방차량 12대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순찰근무자를 편성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문화재, 산림 등이 있는 지역에서 불놀이 등을 제한키로 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