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4대 사회악 근절 역량집중
경주서, 4대 사회악 근절 역량집중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3.11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1일 열린 회의모습
 
경주경찰서가 성폭력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28일 4대 사회학 근절 추진본부를 출범한데 이어 1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식원 서장을 비롯해 담당 과장및 각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4대 사회악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위해식품등으로 경주서는 이를 근절하기 위한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전략 및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식원 서장은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각 기능별로 구체적인 추진전략과 목표를 세우고 조기에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