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14일 오전 포항시장실을 방문해 산불피해로 생계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에 앞서 지난 9일 공원식 사장 및 간부직원들은 산불발생 소식을 듣자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애써왔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