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앞당겨 개최
벚꽃축제 앞당겨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4.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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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벚꽃이 예상과 달리 이른 시기에 개화해 기존 12일부터 14일까지 예정이었던 벚꽃 축제를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기간을 앞당긴다.
오는 5일~7일까지 흥무공원에서는 ‘벚꽃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첨성대 주변에서는 국악공연과 벚꽃 음악회등을 개최한다.

보문 단지 내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팝스일레븐, 관악동호회, 연예인협회, 노래하는좋은 사람들의 노래와 연주 공연이 펼쳐진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보문호, 강변, 궁성 축제로 나뉘어져 경주시내 전역에 축제가 열린다. 보문호 축제에는 주말동안 박강성, 크라잉 넛 등이 출연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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