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에 사는 77세의 손만도옹이 9일 내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해 15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내남면사무소에는 이 성금으로 관내 가정위탁아동 6명과 시각. 청각장애인 4명에게 전달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