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야산에서 백골 사체 발견...경찰수사
외동 야산에서 백골 사체 발견...경찰수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4.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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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이 한 야산에서 백골로 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40분쯤 외동읍 방어리 소재 야산에서 백골 변사체가 나물을 캐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가출인 등을 조사해 변사자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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