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6일 보문골프클럽에서 5월 어린 이날을 맞아 경주지역 내 정신지체와 지체부자유아를 위한 공립 특수학교인 경희학교 장애우 100여명을 초청해 골프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문골프클럽에서 장애우들이 평상시 접할 수 없는 골프장을 견학하고 연습그린에서 직접 퍼트를 체험해 보았고,또 통기타 가수를 초청하여 공연을 감상하면서 함께 오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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